이번에 여성임원 할당법안을 들고 나오셨더라구요!!!
참고로 이 분은 전역자에 대한 '군 가산점'을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며 반대하셨는데,
지금은 각종 여성 가산점과 여성 할당이 창궐해도 여전히 배고프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얼마나 버티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15분 버텼습니다.
처음 군 가산점 논란 때도,
저 때에도,
정말 초지일관이신거 같네요. ^^
그런데...
군역자에게 주는 가산점인데
그게 어떻게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될 수가 있죠?
육해공군의 보상이 다르다면 그건 차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아예 군역자가 아닌 사람에게 어떻게 차별이 될까요?
저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임금차별은 일한 사람끼리 차별이 가능하지,
방구석에 놀고 있는 사람이 노동자에게
'쟤는 왜 돈을 받냐! 차별이다!'라고 하지는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