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 1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이 IT회사 다닙니다. 요즘 it 실정 아시죠?? ㅠㅠ 맨날 야근에 돈은 얼마 못받고 힘들어하다
이제 회사를 차리려고 없는 살림에 준비중입니다. 회사이름을 지었는데 어른들은 듣기 힘들고
말하기 어렵다고 하시네요... 원래 이름은 ceative egg 였어요 ㅎㅎㅎㅎ
뜻은 아시다시피' 콜롬버스의 달걀' 이란뜻이예요. 그게 길고 어른들은 발음하기 어려워하시드라구요
애플이나 구글같은 회사로 한번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로 시작하는데 ㅋㅋㅋ
듣기 쉽고 기억에 잘 남고 말하기도 쉽고 기발한 상호명 없을까요???
이름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
베오베에서 기발하게 이름 지으시는 거 보고 남편한테 신나서 글 올려보자고 했거든요 ㅎㅎ
창의적인 오유님들 도와주세요!!
채택되신분께 부족하나마 선물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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