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거주하는 25살 남자입니다
억울하고 기가차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난주 목요일날 집근처 노래방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사장은 나이든 아줌마였는데
처음부터 저를보자마자
키가 작다는둥 나이에비해 얼굴이 나이들어보인다는둥 쓸때없는얘기만하다가
"이번주 안으로 내가연락줄태니까 월요일날 저녁 7시까지나와서 한번 일해봐"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화를 기다렸지만
전화가 안옵니다
그러다 이렇게 무작정 기다리면 안되겠다싶어서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더군요
혹시 까먹고 연락을 안했을것같아서 문자도남겨놨습니다
답장이없길레 다시 전화를 해봐도 안받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전화를해도 안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7시까지오라는 사장의 말이 생각나서 찾아갔는데
그사장 하는말이 "내가 까먹고 연락을 안했으면 연락을줘야될거아냐
하여간 생긴대로 놀고있네 너가 연락안해줬으니까 일못한다"이런식으로
대답이 되돌아 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화도 계속해봤고 문자도 계속 보냈다 그러니 확인해달라고
말했더니 확인을하더군요
확인하고 하는말이 "난 솔직히 너처럼생긴애는 별로뽑고싶지않아"이렇게말하더니 저를 쫓아냈습니다
사람을 외모만보고 판단하고 능력을 안보는 저런가게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장이 약간 인성이 쓰레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