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글을 처음올리는거라 어색해도 봐주세여 ^^; 사실은 제가 걱정이 하나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5년동안 한번도 사귀지 않았는데 이렇게 까지 빠지게 된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또 성격이 좀 내성적이라 좋아하는 여자 앞에가면 말을 잘 못합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고 고백을 결정하고 그날만을 기다리는데... (그때 제 주위친구들은 이 사실을 모두 알았음...) 제 친구중 한명이 갑자기 그녀와 사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벌써 1년이 지났네여... 오래 못갈거라 생각한거와 같이 2달안에 깨졋습니다... 그친구와는 이제 말도안하고 볼때마다 거의 시비가 붙습니다.. 암튼 제가 좋아하는여자가 그 XX와 깨졌다는사실을알고 미안할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사실 제가 그 친구한테 양보를 했었거든여.. 정말 살면서 이렇게까지 후회한것은 첨인거 같네여... 암튼 이번만은 포기않겠다는 다집으로 다가가려 합니다... 오유 여러분들...기도해주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