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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생각이지만...
게시물ID : freeboard_365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2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9/14 07:11:45
난 진짜 뭐하는걸까....

한국나이 스믈다섯 영국나이 스믈셋 -두달뒤 스믈넷-

대학교 한번 떄려치고

도피성유학이나 와가지고...

굴러댕기고 공부도 지질라게 못하고 그렇다고 영어도 잘하는것도아니고
한국말은 왜까먹는건데-_-

친구는 결혼해서 애도낳고 잘살고있구만
(정확하게 따지자면 속도위반이지만)

이 나이에 다 졸업하고 다들 직장 생활 하고있구만....

어떻게 친구가 딱 세명뿐이니-_-

제데로된 남친 한번 있어봤나 

지금은 데로 뚱뚱해 졌지만....그나마 늘씬했을떈(꼬릿말에 있는 그사진)

그저 그냥 내 가슴만 좋아서 헐떡헐떡 -그땐 75D(밑가슴둘레 75센치 윗가슴둘레 95센치)이었으니 뭐..-

집에선 쪼들려도 나한테 황금을 쏟아 부으며 기대도 어마어마 큰데..
-뭐 어렸을 적부터 집안에서 하나뿐인 딸래미(동생도 남동생에 사촌동생도 둘다 남자 고모도 없어서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엄청 귀여워해주심) 오냐오냐 키워서 개념과 버릇도 없이 컷지만-_-;;;; 그야말로 온실속 화초 랄까- 

한국가면 뭐해 이쁘지도 않고 뚱뚱한 고졸(대학중퇴인가-_-)경력도 없는 애를 누가 데려다 일시키니...
게다가 눈치 코치 없지....

진짜 뭐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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