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게 첫글인데 떨리네요!!!!!!
(라고 썼었는데 나눔전적이있네요..OTLㅋㅋㅋ 두번째 글이에요!)
바로 본론으로ㅎㅎ..
3년전(^^;;;;;)에 유럽 h&m에서 사온 청자켓이 하나 있어요
10유로(약 1만5천원)인가 했는데 한국에 와서 다시 입어보니 핏이 너무 구려서 사온 고대로 옷장에 던져놓고ㅋㅋㅋㅋㅋ
안입다가 옷정리하면서 발굴!!!
저주받은 하체형이라 치마가 많아요ㅋ_ㅋ..
회색 플레어랑 흰티 매치했어요!
귀찮아서 뒤에 사진들도 흰티랑 탐스는 고정이라능ㅋㅋㅋ
아 근데 사진 찍으면서 느꼈는데 위에서 찍으면 엄청 짧뚱해보이고 그렇다고 아래서 찍는건 힘들고
찍샷 예쁘게 찍는분들 진정 능력자ㅠㅠ
꽃무늬 원피스랑
땡땡이 플레어랑
망사치마랑
마지막은 스키니랑! 얘는 도저히 찍샷이 안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살짝 기대서 찍은거에요!
앗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져
연느님 사랑해요!
더불어 종교는 없지만..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사건 피해자분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그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