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하고 촬영한지는 좀 되었지만 요새 장난감게에 사자비들이 자주 보이는 것 같아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
이 사자비를 시작으로 도색에 입문하여.. 지금은 점점 스케일과 실력을 키워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건담보단 FSS 위주로 작업중이며 일단 pg 유니콘은 구입해놨네요 ㅎㅎ
후에 완성작들 나오면 간간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두번째는 HG 네오지옹입니다. 사자비 만들어놓고 한동안 뜸하다가 네오지옹이 발매된다는 것 보고 이건 왠지 도색해봐야할 것 같다!
해서 바로 질렀었지요.. 총 길이는 86센티 가량으로 무지하게 큰데 디테일이 워낙 심심하여 처음으로 패널라인추가, 메탈부품, 명암도색 등
이것저것 무모한 시도를 많이 했었습니다. 초기 작품들이라 실수도 보이고 지금 만들면 더 꼼꼼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네오지옹은 두번은
만들고 싶지 않네요 ㄷㄷ
마지막은 같이 세워보았습니다. mg 등급중 가장 큰 덩치에 속하는 사자비임에도 불구하고 네오지옹 옆에선 초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