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쯤 벽에 낙서하던 사람인데요
그거 너무 스케일이 커져서 여름 방학때 마져 할려고요 뭐 기억하는 사람도 없겠지만..
그것보다
조도 조절기로 돌아왔어요.
눈이 부십니다. 보통 집의 조도는 엄청 강렬하죠
너무 눈이부셔 임시 방편으로 A3 6장을 이어붙여 아주 막아버렸습니다.
너무 어둡고 멋도 없습니다.
(이게 무슨 종인지는 까먹었네여ㅜㅜ.) 한가람에서 한장에 2700원 * 2장 해서 54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 했습니다.
한장은 4분할 을 시켜 그라데이션 효과를 노립니다.
제일 많이 겹친곳이 침대쪽 그리고 하나도 안겹친곳이 컴퓨터 자리입니다.
완성후 비교사진입니다. 폰카로는 잘구분 안되네요....
이제 잘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할일 생각나서 불을켰을때 그때 눈뽕을 당하지 않아도 됩니다.재가 추위를 많이 타는편이라 노랑으로 했구요 여름에 정말 더워지면 파랑색으로 바꿀생각입니다.
허접해도 나름 아이덴티의 자부심을 갖고.......
그럼 내일월요일도 좋은 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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