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는 나의 주변 사람들이 저런 상황이라도
국가, 또는 현정부는
우리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해군출신으로서 솔직히 구조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었고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있었다지만
오늘까지 봐온 이러한 무능한 대처 등을 보면 정말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평소 세금을 성실히 내는 국민, 혹은 시민이 저렇게 위험에 처해있다면
어떻게든 구해내든 해야할거 아냐
씨발이라는 욕을 도대체 누가 제일 처음 만들어 냈는지
정말 요새 뉴스나 소식을 듣자면 씨발이라는 감탄사밖에 떠오르지를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