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엔  사람이라고  썼지만  이  사람같지도  않은


버러지들아



사망자,실종자,그  가족들까지  이유없이


조롱하며  화면뒤에서  웃고있을  모습이  떠올라서


벌써부터  화가  너무많이나지만


한마디만  할테니까  잘  새겨들어라.



너희가  물  속에  갇혀있는  상태,혹은


죽어있는  상태에서  너희  부모님은


아무리  너희같은  사회악쓰레기라도


배아파낳은  자식이라고  울고불며

밤새도록  찾아다니고,그러다  실신하고를


반복하면서  살아도  죽은  그런시간을


지옥같이  견디고  계시는데


너희같은  새끼들이  그런  너희부모를


너희가쓰는  그  저급한  단어들로  조롱하고있다고

생각해봐.기분이  어때?


죽은  자식이라도  한번  안아보고싶어서  씨발


자식  시체라도  애타게  찾고있는  부모의  

마음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은  있냐


그게  언젠간  부메랑이  돼서  니  부모님의

가슴에  꽂힐수도  있어  명심해

내가  니네들  느끼라고  글  쓰는게아니라

혹시라도  훗날  이런참사가  또  일어났을때

그리고  그  참사의  피해자가  너희가  되었을때

너희같은  쓰레기를  그래도  자식이라고

울고불며  찾으실  너희  부모님이  안쓰러워서


글쓰는거야.그러니까  니네들  가슴속에

사람이라는  일말의  감정이  남아있다면





그만해  제발  이  씨발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