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또 뉴스k 뉴스타파 이런거보다가 절규하는 학부모모습보고 또 엉엉울다가...

진짜 여기다가대고 지 일아니라고 악행을 저지르는인간들이 생각보다 엄청많은거보고..

와... 여기는 사람사는 세상이아니구나...

정부는 미리 한계점을 지정해놓고 언론은 쓰레기만 뱉어내면서

관료들은 본인과 조직의 안위에만 기를쓰고 그와중에 울고있는 부모님들....

신상철님의 이야기를들어보니 에어포켓이 있다면 생존가능성 아직 있을거다 라고 하는말을 괜시리 믿고싶어지고..

바램도 그러하고...

애들이 블쌍하고 그 애들기다리는 부모님의모습이 제 어머니의모습과 오버랩핑되서 계속 울컥하고 그와중에 선동타령하는 일벌레새끼들 진짜... 귓방망이를 한대 후려쳐주고싶고


어느날부턴가 사람들이 본래갖고있다고 생각되던 연민에대한 의식이 다 사라져가고있다고 생각되고

남의고통을 공감할수있으니까 사라일지언데

요새 꼬라지보면 이건 짐승새끼들만 살아가는 정글같고....

울다가 한숨쉬다가 분노하다가 또 울다가...

일벌레새기들은 이런모습마져 가식이라고생각하겠죠 다 지들같다고생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