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에선 항상 음악을 크게 틈ㅋㅋㅋ
좋은 팝송이 흘러나오다가
갑자기
day by day 가 흘러나옴..
한 삼십대 정도 보이는 아저씨가
이딴 노래 틀지말라고 알바한테 와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 왈
"아 제가 경솔했네요; 죄송합니다 "
진짜 딱 이렇게 말하고 딴걸로 바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강북구 구석진 피시방에서도 보이콧 돋네잉ㅋ
굳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