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제가 학생이구여.
 
제가 아르바이트를하는데..

 

그 같이일하는 누나가하나잇어요

 

제주변친구들이봐도 제주변여자애들이랑비교해봐도

 

예쁜것도아니고 몸매가좋은것도아니고..

 

뭔가 보면은 두근두근대는거잇잔아여 걍 반한거같아요 ;

 

근데 그누나가 되게 도도하셧어요

 

근데 일핑계로 자연스레 말을걸엇지요

 

그러다가 첫날 일끝내고나서 가본다고 말하는데 잘가요~이말듣고서 나가려는찰나

 

그누나가 다른남직원한테 '제잘생겻어' 이런말을 제가 엳들엇는데요

 

그래서 아 이누나한테 제가 비호감으로는안보이겟구나.. 하고 안도를햇구

 

그다음날부터 인제 사적인이야기를많이햇어요 ~

 

그리고나서 누나가우울하다길래 제가 어떻게 잘설명해서

 

영화보고 밥먹구 등등등 하기로 햇는데여

 

(솔직히 이거완전 데이트잔아요 )

 

그런데 아직 전 그누나한테 존댓말쓰고 .. 전혀 진전이없는거같에요


정말 잘해보고싶어요 솔직히 여자친구사귀면서도 이런기분은못느꼇엇거든요

 

그누나만보면 어떻게든 말걸고싶고 막 말걸려고하면 이렇게말햇는데 저렇게말하면어떡하지 하면서

 

고민부터하고 떨리고 막그래요 이런기분처음이에여 진짜 첫눈에반한다는건 이런걸두고하는소리같아요 ;

보통 전화걸때나 밥먹을때 -3- 

어떤말을해야할가요 오유연애박사님들 부탁드려요 ! 

 

보시다시피.. 그누님은 성인이시구 전학생이구 5살차이에요

 

그누나가 저를 남자로 봐줄거같나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