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후 운동하고난 다음 집쪽으로가고있었습니다
왠 고양이 두마리가 엉켜있어서 봣더니 덩치가 큰고양이가
작은고양이를 누르면서 위협하고있었습니다
그냥무시하고 가려했지만 울면서 심하게 공격받는거같길래 걱정되어 큰고양이를
쫒아냇습니다 순간 저애가 어미가 아닐까 생각했엇지만 공격하는걸 보니 절대 어미는 아닐성싶더군요
쫒아내니 그 큰고양이는 사라졌지만 작은고양이는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더군요. 그래놓고 집으로 가자 이 작은놈이 졸졸졸 따라오더라구요
그냥 가는방향이 같겟지싶었지만 엘리베이터 앞까지따라와 다리에 기대는걸보니
마음이 순간 너무짠해지더라구요.
결국 집에데려와버리고 물을주엇는데 잘마쉬더라구요 그러더니 꾸벅꾸벅
졸더니 지금은 자버리네요 이 작은녀석을 다시밖에다 내놓긴 힘들거같다고 생각하여
내일 병원에들려 검사를 받고 씻긴다음 사료를 사 집에데려올 예정입니다.
궁금한점이있는데 이 작은냥이를 데리고 살때 유의해야 할점을 모두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