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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교감’ 죽어서도 그는 선생님이었다
게시물ID : sisa_504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건추적자
추천 : 3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1 18:48:36
 
강 교감은 비운의 주인공이다. 
그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침몰된 배를 타고 수학여행을 떠난 죄다.
200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들이 참변을 당하거나 실종된 상태이니
인솔 책임자로서 얼마나 괴로웠을지 짐작이 된다.
그 책임을 죽으면서까지 지고 가려고 했다. 배를 버리고,
승객들을 버린 세월호 선장과는 비교가 돼도 너무나 된다.
 
http://jeongrakin.tistory.com/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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