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떤 아이들은 그 아이들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용돈을 모아 학교별로 반별로 구호품을 사서 보내겠다고 하는데
어떤 집구석의 아이는
(아직 대학을 못갔으니 아이라고 표현할란다. 그 아버지란 사람도 '철없는 막내아들'이라고 강조 하더만)
도대체 어떤 밥상머리 교육을 받았길래
마음 아픈 가족들에게 미개하다고 주댕이를 나불거릴까...
참 있는 집 자식으로 태어나 남 부럽지 않게 자라면 맘도 넓고 착한 애들이 많다던데...
인성이 왜 그 모양인지... ㅉㅉㅉ
니 보다 어린 동생들 발 뒤꿈치 떼 만도 못하구나. 좀 보고 배워라. 평생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