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들어온 객은 함부로 내치지 않는거라
어쩌다 보니 키우고 있습니다만
키우다보니 기왕에 ...<< 이게 문제지요 항상 ...
조금더 남들 집냥이보다 잘산다고는 못해도 부럽지는 않게 해줘야 겠다
뭐.. 그런마음이 다들 생기지 않것습니까 ...
한동안 캔을 사주다 안사주다 했는데 << 길냥이 혈통이 반이라 그런지 사람먹이를 더좋아해요 ...
이참에 명태채는 끊게 해보자 << 전분이랑 염분이 좀 꺼림직 해서요
그래서 캣스틱을 좋은건 아니지만 3가지 업체에서 나온걸로 이것저것 섞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문제는이놈이 냄새만 맏고는 안ㅊ...먹네요
캔은 정말 비굴하게 애원하고 달려드는데 말이죠 ....
혹시 이걸 어케 맛나게는아니래도 즐겨 먹게는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