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중학생들이 여중생 술먹여 집단성폭행
게시물ID : bestofbest_7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짜왜이래
추천 : 248
조회수 : 14511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10/15 17:19:1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0/14 22:28:55
(인천=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여중생에게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수차 례에 걸쳐 집단성폭행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무더기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4일 여중생에게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번갈아 성폭 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박모(15.중 3)군 등 4명을 구속하고 다른 박모(15)군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 등 구속된 4명은 지난 4월 중순께 인천시 연수구에서 A(중2) 양 등 여중생 3명과 어울려 놀던 중 A양에게 소주 1병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인근 건물 옥상으로 끌고가 가위바위보로 순번을 정해 집단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3차례 걸쳐 A양을 집단성폭행한 혐의다.
이들은 한번 성폭행을 당한 A양이 자신들을 만날 것을 거부하자 “부모님에게 성 관계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다시 성폭행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박군 등은 지난 8월 범행 당시 4명이 A양을 성폭행한 뒤 다시 다른 친 구 2명을 불러내 A양을 함께 성폭행하는 짓까지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들은 A양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한 것이라며 뉘우치거나 반성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며 “아무리 어리다고 하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혀를 찼다.
경찰은 “엄한 처벌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피의자들이 피해자와 참고인을 매수하 거나 압력을 행사해 허위진술을 강요할 위험성이 있다”며 구속 배경을 밝혔다.

진짜 한국 왜 이러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