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부터였나...
볼일을 보고 처리할려고 보니
휴지가 그곳;;;에 닿지않더군요
몸이 무척 안좋을때였고
추운날씨라 몸이 굳어서라고 대수롭지않게여겼지만
하루에 몇번씩은 누구나다 볼일을 봐야하고
맑고 깨끗하고 자신있게가....안되다보니
늘 찝찝하고 불편한상태
날이풀리고 옷이얇아지니
숨도 못쉬게 살쪄잇는 내가 보이더군요
식이는 따로 한것없고
틈날때마다 스트레칭
걷기 1시간씩
한달반에 8키로가 빠졌어요
하지만 워낙 많이 체중이 느는 바람에
티가 안남 ㅎㅎ
주위에서도 모름 ㅜㅜ
좀전에 자기전 볼일보는데
너무 쉽게 처리가 되서
아 빠지긴빠졋네싶어글적어봅니다
더럽고 민감한 이야기이긴하나
저에겐 뿌듯하고 안도한 이야기라 적어봅니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빛이 납니다
당신은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