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채널 16을 왜 사용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세월호 사건에서 왜 모두가 들을 수 있는 16번을 사용하여 SOS를 요청하지 않고
12번으로 제주를 불렀는지에 대하여 항해사가 증언했습니다.
항해사들이나 선장들이 16번은 해경이나 다른 배들 모두가 듣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 바로 알려지게 되어 일이 커지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이 사용하기를 꺼린다.
또한 형식적으로 OPEN만 해 놓을 뿐이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라고 하였습니다.
항해사가 이건 검찰에서도 증언하기를 감수하겠다고 하였고
해경이든 선박회사든 50퍼센트는 공공연히 알고있는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