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이를 대동한 부모님과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많잖아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여했습니다
무력시위가 주가되다보면 이분들이 참여하실까요?
같은 마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집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덜 조직되고 행진도없고 무슨 축제분위기같고 이게 시위인가 싶어도
이게 맞는거라 생각해요.. 조직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배후가 누구니 이딴소리 안나와요
시위를 통해 어떤 당장에 눈에보이는 정권 교체나 쿠데타 비스무리한 결과물을 얻으면 좋겠지만
그 과정에서 피흘리고 희생당하는 사람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동안 희생하며 앞장섰던 부모님들, 조상님들도 우리가 같은 전철을 밟기를 원하지 않으셨을겁니다 절대로
박근혜 콘크리트중에 하나셨던 우리 부모님들조차도 이번일로 박근혜 멍청한x 욕을 하십니다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