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제 친동생은 아니고 저희 어머니가 다니시는 공장 동료분의 아들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그 애가 컴퓨터 중독이라 너가 선배고 하니 어떻게 해볼수 없겟냐.. 하여 만나보앗습니다. 제가 악기랑 이것저것 조언도 해줄겸 만나보앗는데. 아이가 너무 폐인입니다. 눈에는 살 희망도 보이지않고 그저 게임만 갈망하는 눈 이엿습니다. 이야기를 해보려 해도 듣는지 마는지 게임만을 원하더군요.. 게임때문에 중요한 학창시절도 무의미하게 보내고. 학교까지 가지 않는 상태가 발생하니... 여러분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