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몰라도 티아라가 개객기라는건 아는 서른초반 애아빠입니다.
쉬는날이라 와이프랑 외식할려고 차타고 가는데 day by day 나옴 전 티아라 노랜줄은모르고
가만히 있으니 옆에 와이프가 티아라꺼네?이러길래 바로 넘어가기 했음요..
점심을 파스타 집에가서 음식 주문하고 가만히 앉아있는데 또 day by day 나옴
웃으며 와이프왈 티아라 노래 나오는데 나갈꺼야? 이럼 이걸 종업원에게 한마디 할까 이러는데
바로 종업원이 넘어가기 누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빵텨졌네요
진짜 왠만한사람들 다알고 다 싫어하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