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정몽준 막내아들의 미친 글을 보고
빡치기 시작했는데
SBS 8시 뉴스서 나온 선장 인터뷰 내용을 보고는
엄청난 분노를 느꼈고....
JTBC 정관용의 시사자키를 보다가
그 영상편지를 보고 슬퍼지고....
손석희의 9시 뉴스를 보다가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에 어이를 상실하고.....
하아....
언제쯤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진짜 이시간에도 자신은 살았으니 이제 누구에게 책임전가를 하지 라고 생각하고 있을
그 선장을 생각하면.... 정말 분노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