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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78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돌이핑구★
추천 : 3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9/01 02:15:23
새벽감성으로 너무 우울해서 ㅠㅠ 다게에라도 이맘 풀어놓고 싶어 조금만 찡찡대고 갈게욥 ㅜㅠ..
텀블러 들고다니며 쉬도때도 없이 물 쪽쪽거리고 카페 들러서는 아메리카노 빼곤 쳐다보지도 않았다.
동생 영화한편 보여줄때 팝콘 한바구니 쥐어줄망정 나는 팝콘 눈길주지 않고 집에서 옥수수 감자찔 때에도 단호박 이외에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운동 이후에 먹는 포도 빼곤 복숭아, 수박, 사과는 엄두도 안내고 계란도 후룩 까면 언제나 노른자만 쏙쏙빼내버렸는데 ㅜㅜ
주 5회 스피닝에 진짜 욕이 목구멍까지 치고나올정도로 pt 받았는데
2주째 몸무게가 요지부동..
너 너무한거 아니니.. 내가 뭘 더 어떻게 해야하니...
운동은 나날이 힘들고 곧 개강에 식사약속이 늘어나 빈번히 거절할 일만 늘어날텐데
너무 서럽다.
다엿 너무 힘들다.
첨부터 찌지 말걸..
그래도 내몸뚱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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