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변을 볼때 항문이 자주 찢어지는편인데요... 심할땐 변기물이 피범벅이 될정도로 찢어진적도 있었어요 치질은 아니구요... 근데 정말 변볼때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군대있을때도 그래서 군의관이 비닐장갑끼고 휘저으려는걸 도망나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병원은 못가겠구요... 오늘 아는애가 갑자기 저한테 저랑 똑같은 증상을 질문해와서 알고 놀리는줄알았는데 정말이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바셀린과 미트스핀이 생각나서 장난으로 변보기 전에 바셀린 듬뿍 발라서 칠해놓고 보면 괜찮지않겠냐고 했는데 집에오면서 생각해보니 좀 괜찮은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