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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2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삿갓김치★
추천 : 3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2 02:23:10
도저희 짐작으로도 해아릴수도 없을만큼
얼마나 무서웠을까...얼마나 추웠을까...
마지막이 될수 있는 그상황에서
친구들끼리 손잡고 무슨말을 했을까...
아니 어쩌면 혼자 어두운곳에서 다가올 죽음의 공포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부모님 형 동생 아들 딸 마지막 그순간에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미안하고..또 미안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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