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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호때 다이빙벨 사용했던것은 이종인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sewol_12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마이구
추천 : 5
조회수 : 234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22 02:48:29
당시 민간업체로 선정되었던 곳은 '언딘' 이라는 곳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구난협회 정회원이랍니다.

언딘은 금양호, 천안함, 그리고 지금 세월호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을정도로 인정받고 있는곳이고 이미 '다이빙벨'은 언딘에서 금양호때 사용했었습니다.

http://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866 [업체선정]

그러나 이런 언딘도 그 당시에 다이빙벨을 실패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4/21/0200000000AKR20100421029000065.HTML [실패]


언딘이나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다이빙벨은 알파[이종인]보다 더 높은 수준이라고 하는데 왜 투입을 안하냐? 

금양호 사건 당시 유속으로 노트1때도 실패했었던 다이빙벨입니다.

그런데 지금 맹골수로는 평균6노트, 최대 11노트까지 오르는 곳에서 다이빙벨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당연히 위험한것 아닙니까?

무조건 투입을 외칠게 아니라 잠수종안에 들어갈 사람들의 위험가능성 이 모든걸 따져봐야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정부가 감추는게 있어서 다이빙벨을 투입 안시킨다, 이것도 물론 가능성이 있지만 정작 중요한건 그 잠수종에 타야할 사람들의 안전입니다.

수색도 중요하지만 수색하는 사람도 피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당시 천안함사건때의 유속도 3~5노트 였지만 수색하시던 한주호 준위께서 사망하셨죠.

이걸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따져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다이빙벨 다이빙벨 하지말고 허위사실 퍼트리지말구요.

자꾸 금양호때 알파[이종인]이 다이빙벨을 투입한적이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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