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막구조에 영화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게 뭔가 싶을테고
영화를 구조적으로 볼 줄 알거나 타란티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만할 것이니라
개인적으로는 톡톡 터지는 가루가 왠지 조금밖에 안 묻은 발모양 사탕이라는 느낌이 드나
그 점이 오히려 매력적인 영화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