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모르게 그런 기분이 든다.
무슨일이든 과장하지않으면 안되는 거다.
뭐가 좋으면 무슨 성애자가 되어버리고
조금만 외로워도 애정결핍증이 되어버리고 마는 거다.
믿는 진리는 절대적이어야 하고 무너지면 안되는 거다.
그러면서 마주할 용기도 없어 아무것도 없는 핸드폰에 고갤처박으며
시선을 피할수 밖에...
뭔가 참 슬픈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씩 보면...
아니 돌려서 말하고 싶지않다.
오유를 보면 가끔 오유라는 집단에 단점을 비판한다고 하자
그러면 반대나 댓글이 아무렇지않게 달리고
그 댓글 중엔
집단이 모두 그렇게 생각하면 싫은 개인이 떠나라 라고 써있다.
던가....
아니면 반대로 뒤덮어 가려버리던가
정말 생각해서 쓰는 단점도 변하길 바라는 마음도 그렇게 보고싶지않으니까
덮어버리는 거다.
이게 단지 오유의 문제가 아니라고 사회전반의 문제라고
말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그걸 다 말하기도 이해시키기도 어려운게
슬픈 세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