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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에 처음 제작글을 올렸었는데 모 사이트 콘테스트작업때문에 이제야 마치고 다시 작업을 시작하네요~_~;;;
이렇게나 아름다운 짧은 팔,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왠지 응원하고 싶어지는 녀석입니다=ㅁ= 뭔가 나랑 닮은듯?
실제로 열도에서도 많은 바리에이션들이 나오고 있죠~_~ 반죽음도 이녀석이 이렇게 주목받을지 몰랐을거에요... 아마;;;
몇가지 바리에이션을 생각하다가, 일단 가장 손쉽게 작업 할 수 있을만한 녀석으로 결정해줬습니다.
목표는 근접 침투조입니다. 경량화와 무기의 간소화가 주된 목표입니다...만... 귀찮으니 최소한의 손만 대주고 대충할듯?;;; 저는 피규어가 좋아요;;; 1년에 메카닉은 하나만 만들면 된다고 생각;;;
먼저 칼을 하나 복제 해줍니다. 복제방법은... 물어보시면 답해드리는걸로;;;
아무도 안물어보실거 같당;;;
그리고 경량화를 위해 백팩을 반똥가리 내줍니다. 는 손대는데가 몇군데 없어서... 생색;;;
대략 제가 원하는 이미지입니다.
는 뒤가 좀 심심하네요;;;
그래서 뒤통수를 늘려줍니다. 안이쁠거 같아요.... 큿....
마음에 안드는 목덜미 날개도 없애줍니다. 저걸 언제 다듬지;;;
쓸데 없이 긴 옆구리 베일도 반쪽내줍니다. 사실 저거 없어도 관계없어보이는데... 아주 없으면 뭔가 허전할 분위기라;;;
이제 다듬고 패널라인 넣고 도색하면.... 너무 쉽게 끝내는건가;;;
일단 다듬어 보고 심심하면 조금 더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ㅁ=;;; 얼렁뚱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