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체가 무거울수록 물살에 휩쓸리는 힘보다
중력에 의해 아래로 가려는 힘이 커져
사람이 그냥들어갈때보단 안정적이지 않나요?

물론 다이빙벨이 사람보다 커서 
물살이 받는 면적이 넓어지면서
저항도 커져서 불안정하다고 반박하겠지만

사람에다 추를 다는것 보다 기구에 추를
더욱 무겁달수 있기때문에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줄에다 같은 크기의 스티로폼과 추를 달아놓고 
바람을 불었을때 추가 안정적인걸 보면 알수있고
  
계곡에서도 같은 크기의 바위와 알루미늄이 있을때 
알루미늄은 가벼워 
물속에서 바위보다 먼저 떠내려 갈겁니다

그러니 다이빙 벨이 더 무거울수록
효과가 정말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시도조차 않고 불가능하다 말하며
30년 정도 경력있고 전문가를 돌려보낸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다이빙벨을 사용해본사람을 믿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도하고...

주변에 방해가된다는 말도 일리있어 보이겠지만
핑계로 밖에 안보이네요...

다이빙벨에 대한 다른 베오베간글을 보니
줄이 다이빙벨을 통과해서 
바닥에 고정시키는 방식이던것 같던데...
그러면 더 확실히 안전한셈...

실험을 해봐도 알수 있어요
더 안정적이라는것을...

더 전문적인 사람이 실험해서 반대한 사람들
혼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