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려고 협회에서 책을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이더군요.
일하고있는데 전화와서는 다짜고짜 "어디로가면되요?"
물어봐서 "어디신데요??" 하니까 로젠택배란말만 하시고 이말을 한 두어번 반복하니 한숨 푹푹쉬더라구요
자꾸 어디로가야되냐고만 물어보시던데 자신이 어디쯤인지부터 설명해주는게 먼저지않나요??
뻔히 번지수가 다적혀있는데?? 그러면서 말투가 완전 짜증난목소리로 그니까 어느 골목으로가냐고 하길래 어느 골목이라 설명을 했는데도
못알아 듣고 짜증을 엄청 내더라구요
그래서 왜 번지수 못찾으시고 저한테 짜증내냐고 물어보니 일한지 얼마안되서 모른다면서 한숨쉬면서 저한테 오히러 따지는겁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자기가 바빠서 안까지 못들어가겠답니다. 무슨 그쪽은 택배한다고 바쁘고 전 일하는데 안바쁜가요
목소리좀 어려보인다고 그렇게 짜증내시고할거면 일은 왜는건지 그리고 그래서 저도 짜증나도 참고 그럼 그냥 노인정에맞겨주세요 할려고하니까
말듣지도 않고 끊어버리대요?? 뭔 직원 관리를 어찌하시는건지 자신보다 어리면 그냥 무시해도 된다는 심보인가요
본사에 항의글 올리려니 자기정보 다적고 글올려야하더라구요 불만올리고 괜히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서 글올리겠나요
이걸 어찌 해결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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