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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5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ihwhdufg★
추천 : 0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2 12:19:12
성형을 하겠다고 눈 앞트임과 턱수술을 할거라고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는 여느 엄마들이 다 그렇듯 너가 어디가 어때서 하느냐
너 정도면 아주 이쁘편이다 라는식으로 말씀을 하시다가 ...한번은 진지하게 내 얼굴을 바라보면서
그래... 성형 위험하지 않는 선에서 잘 찾아보고 해... 그런데.. 엄마가 생각하기엔....
넌 다른데보다 코가 급해 .......
엄마!!!!!!!!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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