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게 왜케 힘든지....

 

그냥 쉽게십게 살아왔던 26년동안 발전하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기에...

 

조금이나마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인생 선배들한테 조언을 구합니다.

 

학창시절은 그냥 놀기 바쁜 놈이였습니다. 알바하고 놀고 학교가고 알바하고 놀고 이렇게 살아왔죠.

 

그러다보니 남들 다간다는 4년제도 못가고 2년제에 가게 되었습니다(2년제가 나쁘다고 말한거는 아닙니다.)

 

건축과를 갔고 그때만해도 건축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군대 갔다오고 졸업하고 사회에 첫 걸음은 ........... 냉혹한 눈빛과 편견에 저를 소심하고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저 또한 나약했기에 이런 결과과 있었고요.

 

뭐.;; 지금은 백수는 아닙니다. 집에서 먹고 놀고 하기가 싫어 일단은 국가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하다 취업에 성공해서 회사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표가 생기기도 했고 그걸 해볼려고 실천을 할려고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을수 있다면 성공한 인생 아닌가요??)

 

저는 특성상 손으로 뚜딱두딱 만드는 걸 좋아하기에 자동차 정비,가구디자인 쪽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5년 정도 준비를 할려고 합니다.

 

자동차 정비쪽은 회사 특성상 건설기계정비기능사를 딸수있습니다. 그러면서 자동차 정비 기능사를 따고 전기쪽이나 그린에너지 쪽으로 공부를 할려고

 

합니다. 

 

가구디자인은 제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고 싶습니다. 목공예기능사, 가구설계기능사, 가구제작기능사 자격증을딸려고 합니다. (Q-net 에서는 자격증 정보가 잘나오지가 않아 찾기가 힘들더군요)

 

일단 5년정도 생각하고 차근차근 준비를 할려고하는데 오유의 인생선배로써 아니면 이쪽 분야에 있으신분은 어떠한지 아니면 어떤 쪽을 공부 하면

 

좋고 필요한 정보가 뭐뭐가 있는지 정도즘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또한 여러 곳에서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