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선장은 대통령이고
기관사들은 정치인들이고
승객들은 국민이고..
뭐..다 좋은데...
구조된 교감선생님은 왜 못지켜서... 지금 그 많은 경찰 병력은 어디서 뭘하다 청와대 간다는 말에 우르르 몰려와서 일거수 일투족 감시를 하는지...
사복경찰 그 놈들은 야산으로 향하는 그 분을 잡지 못했는지...
돌아가신 교감님을 보니..
우리 노무현대통령이 생각이 더 나네요..
두분다 어떤 심정이였을지 감히 생각도 상상도 못하지만...
아마...두분은 비슷한 심정이였을꺼라 생각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