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확인만 하고 '적합' 결정 겉핥기식 검사 도마해수부 산하기관 14곳 중 11개 해수부 출신 독점朴 대통령 "비정상적 관행 밝혀야"【세종=뉴시스】서상준 기자 = 세월호가 2개월 전 한국선급으로부터 안전점검을 받았지만, 핵심 검사 항목인 '해상 시운전'은 실시하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검사기관은 세월호를 바다에 띄워보지도 않고 합격 판정을 내린 것이다.선박안전법에는 여객선은 안전검사를 받을 때 선체와 기관 검사항목 중 해상 시운전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하지만 한국선급은 세월호를 바다에 나가지 않은 채 정박한 상태에서 엔진 출력 등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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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출처 : 뉴시스
2차 출처 : 다음
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40422134307406#page=1&type=media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내용이지만 기사의 내용 상 시사게시판이 더 맞다 생각하여 올립니다.
도대체 까도 까도 계속 나오니 어떤 분 말대로 뭐에 비유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