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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65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부냥돌
추천 : 1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2 15:01:16
어떤 학생이 신대방역에서 탔는데 표정이 많이 좋지.않더라구요...
제 옆에 와서 서 있다가 약 3초후 주저앉아서 한숨을.쉬시더라구요..
그걸.보신 앉아계시던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급하게 자리를 양보해 주시더군요
요 몇일 좋지않은 뉴스로 기분이 많이 좋지 않았는데
괜히 옆에서 미소짓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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