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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3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원히안생겨★
추천 : 23
조회수 : 1755회
댓글수 : 96개
등록시간 : 2014/04/22 17:34:24
동생 하루아침에 잃고..
진도체육관에서 있는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 듭니다.
장례치르고 나면 동생의 빈자리가 더욱 느껴질텐데..
우리가족 어떻게 살아가죠..
산사람은 산다고 살긴 살아야하는데..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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