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및 시위는 말 그대로 국민이 그들의 생각을, 고민을, 억울함을 호소하는 방법입니다. 민주주의에서 소수의 의견을 표출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폭력이 필수불가결한 것이 아닌 의견 표출입니다.
투쟁이란 말은 아마도 제 기억에는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나의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내지 못하게 정상적이지 못한 국가의 권력이 폭력으로 이를 저지하여 이를 투쟁이라 표현했던 것으로 알고 있네요.
혁명이란 말 그대로 뒤집어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폭력이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할 방법이겠지요.
많은 분들이 폭력시위를 외치십니다. 혁명을 하라 말하십니다.
지금 우리가 취해야 할 방법이 마지막 정말 마지막 방법밖에 없는건가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조용하던 사람이 길거리에 나오고 그들의 외침을 상대의 외침을 듣습니다.
이런 고무적인 상태에서 최후의 수단을 쓰라굽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