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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 두번째 차 고민되네요. SM6 & 소나타 & 산타페
게시물ID : car_78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하리
추천 : 1
조회수 : 134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3/11 22: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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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게 눈팅만 하다가 질문 글을 올리려니 민망하네요
 
82년생 미혼 남자이며 현재 애인도 결혼 계획도 아직은 없습니다 (독신주의는 아닙니다)
저는 1년 최소 4만km에서 5만km 정도 운행을 합니다
현재 아반떼MD 운행중이고 지금 17만 7천km 약간 넘었네요
기름값은 실비로 회사에서 지원되고 차량 유지비로 월 40만원 지원받습니다 (보험료 + 소모품)
장비회사에 다녀서 항상 장비를 차에 넣고 다닙니다 (아반떼 트렁크에 꽉차게 들어가는 사이즈)
 
장거리 주행의 피로감 + 과도한 소음 (괜히 18인치 휠을 껴놔서 -_-) + 시트의 불편함으로 차를 바꾸려고 합니다
원래 SM7 중고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가족들의 만류로 그냥 새차를 사려고 합니다
연비는 고려대상이 아니며 가장 큰 고려사항은 정숙성과 편안함입니다
하루 5시간 이상 운전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번에 차 사면 최소 5년은 타려고 합니다 (약 20~25만 km)
 
 
 
1. SM6
 - 오늘 견적 받은게 SE에 옵션은 S-link와 하이패스 시스템만 넣어서
    1000만원 선수금에 월 56만원 3년 할부
    멋진 디자인과 멋진 내장재 및 안전에 신경쓴 차라는 이점이 있네요
    딜러분은 2채널 블박과 3m 선팅만 해준답니다
 
2. LF 소나타
 - 깡통 바로 윗 등급에 네비만 넣어서
   1000만원 선수금에 월 52만원 3년 할부
   딜러분은 2채널 블박과 기본 쿠폰 선팅만 해준답니다
   나이먹고도 탈 수 있는 중후한 디자인과 멋진 내장재라는 이점,
   그리고 인터넷에서 욕을 많이 먹는 현기차라는 단점이 있네요
 
3. 산타페
 - 깡통 바로 윗단계에 네비(오토에어컨 포함), 하이패스, 통풍시트 옵션 넣어서
   1000만원 선수금에 월 65만원 3년 할부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유모차 등을 넣을때 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그전에도 장비 넣고 다니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젤이라 오래 타면 소음 및 진동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단점 및 현기차라는 단점이 있네요
 
 
 
물론 선택은 저의 몫이지만 차게 유저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세가지 모두 금액적인 부담은 별로 없습니다
저는 SM6에 가장 끌리고 있고 어머니께서는 산타페에 가장 끌리시네요 (결혼 후를 생각하시는듯, 애인도 없는데 -_-)
여러분께서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걸 선택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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