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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8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탄용이★
추천 : 10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9/28 00:53:55
정말루 사랑하는여자에게 고백을하였습니다...
데이트도 2번이나하고.. 저는 그녀도 저에게 마음이 있는지 알고
용기내어 고백을 하였습니다 ^^
문자로,,,했죠... 문자를 기다리는 동안 저는 죽는지 알았습니다...
드디어 답장이왔습니다...
내가 너에게 신경을 못써줄꺼같에 미안해....
ㅎㅎㅎ 가슴이 찟어질듯알았습니다...
제나이 19세 첫사랑.. 이렇게 가는거같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미련만 남을뿐이죠...
저는 답장을보냈습니다... 계속좋아할꺼라고... 멀리서라도...
오늘따라 노래가 상당히 슬프게들리내요... 저같은 남자들이 더이상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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