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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옷가게 가서 행복했다
게시물ID :
diet_7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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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꿀하몽
추천 :
10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9/01 20:42:57
옷을 살 때 사이즈를 잘 몰라서 직원한테 맞춰서 옷을 달라했는데
다들 55사이즈를 권해준다
88도 끼던 내가 55를 입는 다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럽고 기쁘다
다이어트하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일상이 다이어트다
어느정도 먹었으면 어느정도 먹지말고 조절을 하게된다
이렇게 되니 더이상 운동을 포기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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