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아무리 압도적이더라도 푸틴의 140프로급이 아닌 이상 모두를 만족시키는 지도자도 없을 것인데 전국민 만족시키는 보상? 각자 이해관계가 다른데 어떻게 모두를 만족시켜요?
혜택 때문에 일어나는 형평성 문제? 님들 일해서 모은 적금, 알바자리 못찾은 백수들 좀 나눠주세요 그럴거면. 님 월급도 그 논리면 혜택입니다. 군 혜택이 아니라 보상입니다 보상.
고졸군필? 보상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으니 그쪽에도 똑같이 교육지원, 무료 스펙시험 준비시켜주면 됩니다
대학은 상아탑? 군대 갔다오면 미국 대학은 지원 빵빵하더이다. 그래서 님들 학점인정제 아니라도 그 상아탑에서 군대6학점보다 유의미한 경험과 수업을 들을 혜택을 받을 수 있으시겠죠? 교육경력단절 해결되겠죠? 안타깝게도 님들조차 대안이 떠오르지 않아서 그냥 외면하려는 거잖습니까. 징병제에는 모병제라는 허술하긴해도 있는 대안을 들고 오더니, 여기에는 상아탑드립 ㅋ
군가산점은 오히려 방해라는 분, 20년 동안 뭐가 나아지긴 했습니까? 뭐 군대서 보상받은 거 있어요? 없잖아요.
뭐가 있을라나요.. 애국심? 순간 든 생각이 애국심이라면 그 생각한 우동에다가 쇳물 좀 부어봅시다. 철분이 부족해서 좀 우동이 비실한가봐요.
최근에는 심지어 군필남자가 2호봉 더 받는다고 뭐라하는 우동사리에 쇳물 부어버릴 여성들도 있던데 이제 그것도 형평성, 진정한 군 보상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까 빼먹으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