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이 아주 뭐같은 조별과제가 있습니다.
제가 하자고해도 묵묵부답이고 
이게 상품하나를 만들어야하는 과제라 조사할것도많고 구상해야할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혼자하기 힘들기에 조별과제로 내주셨겠져...
저는 민폐만 끼치지말자주의고 과제도 내는데 의의를 두는 그렇게 모범생은 아닙니다.
저혼자 이걸 다할생각은 없어서 그래 다같이 죽자하는 생각으로 이제 저도 아무말안하고있는상태입니다.
근데 분명 포기했다고생각했는데 자꾸 공부하는중간중간 생각이 나면서 스트레스는 계속받고있어요.
발표과제라 사람들한테 쪽당할까봐 스트레스받는걸까요?
아니면 학점때문에 스트레스받는걸까요?
그동안의 조별과제도 힘들긴했지만 어찌어찌해서 하긴했는데
진짜 조별과제때문에 학교다니기싫다는 생각이 들기는 4년동안 이번이처음이네요.
한달동안 하는거없이 스트레스만받다가 오유에그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