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올라온 질문글에도 댓글을 썼지만 개발을 할 때 엄마는 찾는선 무리라고 생각하네요..

엄마 나 갈비찜 먹고 싶어, 김치찌개 먹고 싶어, 고등어 구이 먹고 싶어하고 말하면 저 음식은 곧 밥상에 오르게 되지요.

하지만 개발을 할 때는 나 이거 하고 싶은데.. 검색을 해볼까? 해서 구글신에게 내가 원하는걸 내놔바라! 하고 요청하면?!!!

구글신은 비슷한걸 보여줍니다. 간혹 백퍼센트 내가 원하는걸 줄 때도 있지만 조금씩 다른걸 뱉어낼 때가 더 많죠.

그럼 내가 원하는 기능을 가진 것을 가져가 고치면??? 내가 원하는게 만들어지겠죠.

원천기술도 중요하지만 가져다 쓰는 것도 나름의 능력입니다.

그 조차 제대로 안하면 뭐하러 개발하나요..??? 

출근길에 욱해서 폰으로 쓰다보니 두서 없네요.

다들 출근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