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런 사고가 일어났으며
고인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해야하는 것이 우선 아닙니까?
"죽을만해서 죽었다..올라간 사람 잘못이다"라고...반응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우리나라에서 전쟁나서 수백만이 죽으면
"존나 전쟁날 줄 알았다...이 때까지 이민 안가고 뭐했냐"고 말할 사람들 수두룩하네요
사회가 미쳐돌아가고 있습니다...16명 세상 떠난 것은 이제 일도 아닌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런 일로 사람들이 세상을 뜨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