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단계가 다시 이슈화 되네요-_-

1학년때 부터 친하게 지낸 남자....같은 여자앤데ㅋ

군대 가있을땐 2년정도 일하고  저랑 같은 학번으로 복학해서

학교 과동아리 회장도하면서 학술제 작품도 밤새워가며 만들어서 2등먹고,,사실상 1등ㅋ

그러면서 공부도 시험기간에 동기들이랑 같이 하고 그러면서 엄청 믿었는데

요게 어느새 다단계에 빠져 있더라고요-_- 헐

저는 한번 가서 세미나 듣고 욕하고 텨나옴..

그래서 이 여자에 집에 전화해서 부모님한테도 말리라고 막 그랬는데..헐..

그땐 안한다고 진짜 그러더니..

오늘또 동기 여자애 한테 전화 와서 그애가 만나자고 그런일 같이 하잔식으로 예기한다고..

연락왔네요 -_- 헐..

걍놔두는게 나을까요? 아님 내일 학교 가서 후배고 머고 소문 다내 버릴라고요 -_-

어쩔까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