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화 초창기에 주인공 케이이치가 히로인인 베르단디를 만나면서
소원을 "함께 살고 싶어요 당신과"로 함
2.허나 당연한 설정이지만 인간과 신은 맺어질 수 없는 관계였다.
3.하지만 소원이기 때문에 들어주긴 해야 하고 그럼 어찌해야 하나
하며 베르단디 고민
4.결국 천계에서 케이이치의 성욕을 통제(락) 하기로 함. 베르단디는
그 사실을 알았지만 말하지 않음으로써 지금까지 주인공이 고자설이 나돌 정도로 버팀.
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한 24권까진가 보고 너무 길어서 안 봤는데,
누가 원서를 일본에서 사서 미리 보다가 포퐁 충격먹고 인터넷에 뿌린 모양
지금 오나의 여신님 팬들이 멘붕하거나 뭐 씹은 표정이 된 상태랍니다.
즉 케이이치는 고자가 아니라 베르단디가 신 빠와로 본의 아니게 고자로 만든 셈 ㅠㅠ
http://otanews.livedoor.biz/archives/518866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