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찬이 (암)샛별이 던질랑 말랑하고
'풍덩' 소리 난 다음에
동호 출소하는 장면 한 1.5초 나오고 바로 강가에 삼 모녀 있는거 나왔는데..
암만 방송 시간에 쫓겨도 영규랑 할매가 동호한테 말 한마디 하는 장면도 없고
강가에 삼 모녀도 참 뜬금없이 등장
(이를테면 풍경 먼저 나오고 쓸쓸한 수현 뒷모습 뒤로 마치 죽은것 같이 표현하려다가, 사실은 살아있는 샛별이를 딱! 하는 연출?)
이 없고 그냥 강가에서 달려서 엄마 품에 안기는 샛별이만 덜렁 나오는데
스토리는 이해가 가지만 연출이 너무 용두사미라
드라마 끝나고 정말 잠깐 멍때렸네요;;